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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디스커버리 생존시그널 원본, 해외판 모자이크 유무

디스커버리 생존시그널

외국의 유명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에서 기획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어 원문으로는 Naked and Afraid, 한국 채널에서는 생존시그널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쉽게 보실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무인도와 같은 극악의 환경에서 참가자들은 알몸으로 최소한의 도구를 이용해서 생존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해외판 모자이크는

앞서 설명한대로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알몸으로 생존에 참가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화면으로는 주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방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간혹 모자이크 뒤에 숨겨진 그림을 궁금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주요 부위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어서 인터넷 어디에서도 모자이크가 제거된 원본을 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일반 케이블 채널에 속하기에 채널에 대한 연령제한을 둘 수도 없고 별도로 프로그램 수위에 대한 규제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자이크 제작을 하게 되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